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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즐거운 문화이벤트 2010/01/21 13:22

유독 추운 올 겨울은 나, 노민이를 더욱 오그라들게(?) 한다. 봄, 여름, 가을이 지나는 동안 열심히 두리번거려봤지만 그래도 안생기기에, 겨우내 잠시 숨고르기 중이랄까. 사실 밖에 나가야 반쪽을
찾아볼 기회라도 생기겠지만, 춥다! 인간적으로 너.무.춥.다!! 겨울은 강추위 속 찰싹 붙어 다니는 연인들에게는 애정의 깊이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지만, 솔로들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잔인하다.
뼛속까지 시리게 만드는 겨울은 두 얼굴의 야누스. 이런 얼어붙은 내 마음에 들어온,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같은 그이가 있었으니...

 

85주 연속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구해줘》

세계 22개국 출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사랑을 찾아 돌아오다》까지 베스트셀러 1위에 랭크 되면서
‘5연속 베스트셀러 1위’, ‘5연속 1백만 부 판매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9년 신작
《당신 없는 나는?》까지 6연속 베스트셀러 1위.

오마나! 이 분이 사람이니, 그래? 남들은 한 번 오르기도 어려운 베스트셀러에 무려 6번씩이나..

 

‘기욤 뮈소’,

하도 익숙해서 그의 책을 읽어본 줄 알았;;

 

, 기욤 뮈소, 기욤 뮈소 할 만하다. 왜냐면?!! 잘생겼으니까!!....는 아니고,

러브스토리인가 싶다가, 서스펜스 같기도 하고, 서스펜스인가 싶으니 판타지 같기도 하다.

한 마디로 스펙터클하다. 재밌다. +_+

 

나는 그래, 이 대단한 분의 소설을 이제야 읽었다.

《당신 없는 나는?》

책도 영화처럼 동영상 예고편이 있었다.  (사실 화질은 그다지 좋진 않지만 신기해서..ㅎㅎ)


내게 심장을 준 사람은 나의 아버지였지만

그 심장을 뛰게 만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 오노레 드 발자크 (본문 중에서 p.245) -

 

가브리엘에게는 운명적인 두 남자가 있다.

한 사람은 그녀의 첫사랑, 다른 한 사람은 그녀의 아버지.

한 사람은 사명감 강한 경찰, 다른 한 사람은 신출귀몰하는 세계 제일의 도둑.

오래 전, 가브리엘의 가슴에 채울 수 없는 빈자리를 남기고 떠난 두 남자가 한 날 한 시에 다시 나타나 그녀의 생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여온 두 남자는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위에서 목숨을 건 최후의 승부에 돌입하고, 가브리엘은 둘 중 한 남자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선다. 결코 잃어서는 안될 두 사람, 그들의 대결이 마지막으로 다다를 곳은 죽음 밖에 없는 것인가...

                                                                      

책을 본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 하자면, 영화 같다.

한 편의 영화다. ‘가브리엘’, ‘마르탱’, ‘아키볼드’. 주인공들 이름부터가 영화와 딱 어울리지 않은가.
중독성 강하고 스피디한 문체, 어디선가 배경음악이 흘러나올 것만 같은 영화 같은 장면, 장면들.
‘자칫 뻔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사랑이야기가 이렇게 손에 땀을 쥐게 흥미진진할 수 있구나!’ 싶었다.

 



그러고 보니
, 기욤 뮈소의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한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는데...내가 누구? 나 노민이야~!

ㅎㅎ 예고편을 찾았다!!


, 자막이...;;; 딱 기욤 뮈소의 분위기가 풍기는 게 미스터리하면서도 뭐랄까...여하튼 재밌겠다.  

얼른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좋겠다. 유휴~

 

오래간만에 심장이 뛴다.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이 내 심장이 뛴다.

영원한 사랑. 그래, 다시 한번 꿈꿔본다.^^

 

 

-------------------------------------- 이 벤 트   안 내 ----------------------------------------

노민처럼 <당신 없는 나는?> 도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20자 이내로 기대평 혹은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당신 없는 나는?> 도서 5권을 나누어 드립니다.


응모일자
: 2010년 1월 22일 ~ 2월 22일

발표일자 : 2010년 2월 23일 보고 계신 포스팅에 발표

유의사항 : 댓글을 다실 때 블로그, 미니홈피, 개인홈피 등의 주소를 함께 달아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선정되신 분은 2010년 2월28일까지 nomin@sktelecom.com 으로 이름/휴대폰 번호/주소를
꼭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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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자 발표 --------------------------------------------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선정되신 분은 3월 1일(월요일)까지 이름/휴대폰 번호/주소를
nomin@sktelecom.com으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이벤트명-아이디'로~ ex) 당신없는 나는- 박윤선)


1) 박윤선   2) 밍밍   3) 레이첼   4)데이지   5)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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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윤선  2010/01/22 01:17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20자 기대평 : 사랑에 관한 나의 정체성을 찾게 도움주는 필독서 !!!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아름답고 애뜻하게 영화처럼 담고 있는 책인 것 같네요~
    특히 저같이 사랑에 관해 고민을 하는 20대 여성이 사랑에 관한 나의 정체성을 찾는데, 꼭 필요한 필독서일 것 같아요~
    빨리 보고 싶네요~~~ ^^*
    • 노민   2010/02/08 13:10  주소  수정 및 삭제
      전 기욤뮈소의 자자한 명성만 듣다가 처음 책 접했는데 완전 낭만적이죠~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허우적허우적 ㅋㅋ
  2. 한혜규  2010/01/28 23:34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사랑을 믿고 싶은 여자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책~
    • 노민   2010/02/08 13:12  주소  수정 및 삭제
      전 언제나 사랑을 믿고, 기다리지요. ㅎㅎ 언제까지 기다려야 될지;;;;
  3. 데이지  2010/01/29 16:15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기욤 뮈소 님 책 언제봐도 푹 빠져들죠~ㅎㅎ
    • 노민   2010/02/08 13:13  주소  수정 및 삭제
      마음이 허할 때, 안정이 안될 때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아요.
  4.   2010/01/31 11:24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비밀댓글 입니다
  5. 레이첼  2010/02/01 14:16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구해줘"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두권을 우연히 읽고나서부터
    기윰뮈소에게 푹 빠져버렸다...
    결국 예전에 그가 쓴 "완전한 죽음"과 "스키다마링크"를 구입해서 읽고..
    가장 최근에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까지...

    그가 말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좋다...
    그냥 살아가는것 같지만 거기에는 다 또다른 인연이 있고..
    만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만나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들이 따뜻하고 좋다...

    또한번 기윰뮈소의 눈을 땔수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에 빠져보고 싶다.. ^^*
    • 노민   2010/02/08 13:14  주소  수정 및 삭제
      저도 기욤뮈소 님 다른 책들 하나씩 독파하고 있는 중ㅎㅎ
  6. 줄리엣  2010/02/06 01:46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오래 산건 아니지만, 한해 한해 살아가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세상에 진짜 사랑이 있는가 하는 거에요. 운명 같은.. 그러니까, 영화에 나오는 그런 사랑은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요.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선 사실, 잘 믿지 못하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운명을 믿고 싶어져요. 달콤한 거짓말을 믿고 싶은 것처럼.
    • 노민   2010/02/08 13:15  주소  수정 및 삭제
      사실 저도 팔랑귀와 갈대같은 마음에, 사랑이 있는 것 같다가도, 운명이 있는 거 같다가도 없는 거 같다가도.ㅎㅎ 그래도 운명같은 사랑이 있으면 좋겠어요!!
  7. 찌밤  2010/02/07 11:43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운명이니 뭐니 믿지는 않지만, 러브스토리 같기도 하고 서스펜스 같기도 하다는 판타지 같기도 한 영화같은 책이라는 노민님의 감상평에 확~ 끌립니다! +_+)/ 보고 싶어요!ㅎ
    • 노민   2010/02/08 13:16  주소  수정 및 삭제
      네~ 사실 이게 애잔한 사랑 얘기만 있으면 매력이 없었을 거 같아요. 마르탱과 아키볼드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압권이에요!!ㅎㅎ
  8. 박찬희  2010/02/11 16:23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아아아아아앙!!! 기윰 뮈소다!!! 완전 매력적 그녀의 작품들. 신간 나온 줄은 모르고 있었는데, 재밌겠어요. 근데 노민님의 감상평도 수준급이신데요.
  9. 큐리어  2010/02/17 21:08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여러번 기사에서 본적있는데 신간이 나왔군요... 정말 보고싶지만 왠지 솔로인 내가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래도 기대해 봅니다~
  10. 스위티  2010/02/20 15:05  주소  수정 및 삭제  답글
    다시한번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어요~
    http://blog.cine21.com/kdl2303